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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에 앞장서다

환경분야
자원순환
국가
필리핀필리핀
출처
https://malaya.com.ph/news_business/govt-agencies-lead-in-ban-of-single-use-plastic/
게시일
2024.04.26
조회수
16
내용

■ 정부 기관,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에 앞장서다

· 국제 해양 보호 단체 오세아나는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가 정부 기관 주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밝혔음.

· 보건부,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 필리핀 항만 당국 및 내무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메모 발행으로 이러한 실천이 촉진됨.

· 오세아나의 부사장인 글로리아 에스텐조-라모스는 이러한 발걸음을 내딛은 정부 기관 리더들을 축하하며 다른 기관들도 이 선도를 따를 것을 제안함.

· 라모스는 이러한 기관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가 플라스틱 오염 감소뿐만 아니라 행동 변화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함.

· 이 금지령은 환경부에 모든 국가 정부 기관과 지방 정부 단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를 준비하고 실행하도록 지시하는 법안에 근거를 둠.

·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매일 1억 6300만 개에 달하고, 국가는 매년 27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생시키며 이 중 20%가 바다를 오염시킴.

· 라모스는 이 노력이 모든 지방 정부 사무소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로 이어질 것을 희망하며, 많은 지방 정부가 자체적으로 금지 조례를 통과시켰음을 언급함.

· 오세아나는 생태 고체 폐기물 관리법 같은 정책의 엄격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 법은 매년 환경에 해롭지 않은 제품 및 포장재 목록을 제출하도록 요구함.

· 라모스는 환경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제품 및 포장으로 선언된 품목의 목록을 제출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목록이 있었다면 수십 년 전에 해양 및 육지 자원과 국민 건강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함.

태그
#필리핀 #일회용플라스틱 #정부주도 #환경보호 #플라스틱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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