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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기후 및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110억 달러 약속 확보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sustainable-finance-reporting/world-bank-wins-11-bln-pledges-boost-lending-climate-global-crises-2024-04-19/
게시일
2024.05.31
조회수
18
내용

■ 세계은행, 기후 및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110억 달러 약속 확보

○ 세계은행은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 봄 회의에서 11개국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자본 및 포트폴리오 보증 도구에 110억 달러 이상을 기여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함. 이 자금은 다음 10년간 기후 변화, 전염병 및 기타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의 자금 조달 능력을 700억 달러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됨.

○ 이 자발적 기여는 미국과 다른 주주들이 2022년 빈곤 퇴치를 넘어 세계은행의 사명을 확대한 이래 세계은행의 대차대조표를 가장 크게 강화하는 단일 향상으로 구성됨.

○ 최근 자금 조달 약속 중 대부분인 90억 달러는 미국이 새로운 포트폴리오 보증 플랫폼에 제공한 것으로, 이 플랫폼은 자격을 갖춘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 대출 및 지분 투자를 지원함. 워싱턴의 기여는 현금 전액이 아니라, 의회에 요청된 7억 5천만 달러의 예산 지원을 받는 미국 보증의 일부로 제공될 것임.

○ 일본은 보증 프로그램에 10억 달러를 기여하고, 프랑스는 5억 달러를, 벨기에는 미정의 금액을 기여할 예정임.

○ 또한 영국,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라트비아, 네덜란드, 노르웨이는 하이브리드 자본 메커니즘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대출을 레버리지하기 위해 부채와 자본의 특성을 결합한 도구임. 영국은 1억 파운드를 기여한다고 발표함.

태그
#세계은행 #기후변화대응 #하이브리드자본 #보증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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