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친환경 터빈 블레이드 출시로 목재 혁명 시작
○ 독일의 Voodin Blade Technology는 재활용목재로 만든 풍력터빈 블레이드를 시장에 도입함.
○ 첫 번째 19미터 길이의 목재 블레이드는 독일중앙부 브로이나의 풍력발전소에 설치됨.
○ 목재 블레이드는 플라스틱 블레이드보다 저렴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특수 몰드 없이 컴퓨터 수치제어(CNC) 공구를 사용하여 코팅된 얇은 목재 조각(Veneer)으로 제작됨.
○ 목재 블레이드는 내구성이 높고 모든 기상조건을 잘 견디며, 농장 가까이에서 생산할 수 있어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Voodin은 더 큰 60미터 및 80미터 길이의 블레이드를 개발하여 대형발전소에 사용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