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탄소세 부과
○ 태국은 에너지믹스의 85%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여전히 화석 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탄소세 도입이 필요함
○ 싱가포르의 경우 2019년 배출되는 탄소의 80%에 탄소세를 부과하였으며,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톤당 부과하는 탄소세를 점차 높일 예정임
○ 태국 정부는 석유 제품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톤당 5.6달러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러한 정책이 탄소 배출량 감축을 촉진하길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