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환경부는 독일 국영 개발 은행(KfW)로부터 1,625만 달러 보조금을 통해, 향후 6년간 자연환경보호구역(protected areas)을 지정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환경부 장관 오타르 샤무기아(Otar Shamugia)는 해당 보조금을 통하여 기존 보호구역을 100,000헥타르 정도 추가 확대하고, 새로운 보호구역을 지정할 계획임 · 해당 계획에 따라 총 300,000 헥타르에 달하는 보호구역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생물 다양성 보존 등을 목표로 할 계획임
■ 생물다양성 및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을 위한 지속적 지원
· 1993년부터 조지아에 지점을 두고 있는 KfW는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촉진, 환경 및 천연 자원 보호 및 직업 훈련을 지원해 오고 있음 · KfW는 작년 2,400만 유로 상당의 보조금을 할당하여, 조지아 보호지역청(Agency of Protected Areas)과 서부아자라(Adjara)지역 산림청(Forestry Agency)에서 생물 다양성 및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프로젝트(the Biodiversity and Sustainable Local Development) 추진을 지원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