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소파이(SOFi), 생분해성 컵 출시

환경분야
자원순환
국가
미국미국
출처
https://www.environmentalleader.com/2022/07/sofi-releases-biodegradable-cup-eliminates-plastic-lids/
게시일
2022.08.11
조회수
398
내용
  ■ 소파이(SOFi), 뚜껑 필요 없는 생분해성 컵 출시
   
   · 소파이 프로덕트(SOFi Products)가 최초로 플라스틱 뚜껑이 필요 없는 100% 생분해성 컵 출시함
   · 소파이 콜드컵(SOFi Cold Cup)은 접을 수 있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며, 바이오 플라스틱이 없는 컵으로, 매립지, 토양 또는 해양 환경에서 180일 이내에 자연 분해됨
   · 소파이의 공동 설립자인 브랜든 리즈(Brandon Leeds)는, 100% 생분해성이며, 플라스틱 뚜껑이 필요 없는 컵은 처음이라 밝히면서, 지금까지는 ‘퇴비화 가능(compostable)’으로 분류된 컵을 포함하여 모든 컵은 퇴비화 시설로 보내지거나 재활용해야 했지만, 이 또한도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힘. 결국 생분해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는 매립지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파이 콜드컵은 바다나 매립지에 버려지면, 180일 이내에 분해된다고 함

  ■ 소파이 콜드컵의 차별성
 
   · 소파이 콜드컵은 4개의 덮개를 이용해서 음료가 흐르지 않을 수 있도록 뚜껑을 만들 수 있으며, 기존에 출시된 소파이 종이 빨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별도 뚜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추가 재고 및 운송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 소파이 설립자들은 오랜 시간 동안 눅눅해지지 않으며, 종이 느낌이 나지 않는 종이 빨대를 만들어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 월마트와 다양한 커피 및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판매되고 있음 

  ■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
 
   · 이번 시즌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야구 팬들을 위해 생분해성 및 퇴비화 가능한 빨대를 제공함
   · 윈컵(WinCup)의 페이드 빨대(Phade straw)는 카놀라유를 발효시켜 만든 생분해성 생물 고분자 물질인 PHA(polyhydroxyalkanoate)로 만든 제품으로 기존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과 폐기물 영향이 적음
   · 소매업체 성적표(Retailer Report Card)에서 2018년, 2019년, 2021년 F등급을 받은 스타벅스는 새로운 지속 가능한 포장 정책의 일환으로 식품 포장 재료에서 유독성 과불화옥테인술폰산(PFAS, per-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를 사용하지 않기로 함 
태그
#미국 #SOFI #생분해성컵 #퇴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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