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기관의 자금 지원을 받은 과학자들은 다단계 태양열 담수화 공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면서, 단일 태양 조명 하에서 태양에서 증기로의 전환 효율이 38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총 생산량의 75% 이상이 응축을 통해 수집되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모세관 공급 다단계 구조, 즉 열적 국부화 다단계 태양 증류기(TMSS)를 통해 계면 태양열 가열과 증발 엔탈피 재활용을 결합하면 수동 태양열 담수화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고 말한다.
프로토타입 장치는 또한 물 수집 및 소금 제거를 포함한 장치 작동성과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를 다룬다. 실험 결과 증발된 물의 75% 이상이 응축을 통해 수집되었다. 소금 제거 능력은 낮 동안 장치를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축적된 소금이 밤에 확산을 통해 수동적으로 제거되도록 함으로써 입증되었다. 이 저자들은 논문에서 TMSS 아키텍처를 이용해 다양한 오프그리드 및 물 부족 지역에 대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말한다. 전체 논문은 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 저널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