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프랑스와 녹색 수소 생산을 위한 70억 유로 협정 체결
○ 이집트는 프랑스와 녹색 수소 및 녹색 암모니아, 그 파생물 생산을 위한 종합 시설 개발, 자금 조달,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함
○ 이 프로젝트는 2029년부터 3단계에 걸쳐 연간 100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선박을 위한 청정 연료 제공 및 세계 시장 수출이라는 국가 목표를 지원함
○ 이 프로젝트는 이집트가 인프라 및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없으며, 에너지 전송을 위해 기존 전기 회사의 시설에 의존할 필요가 없음
○ 이로 인해 이집트는 프로젝트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수수료, 그린 암모니아 및 그린 수소 제조 구역 사용에 대한 수수료, 해당 에너지 수출 시 발생하는 세금 등의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건설, 운영, 생산 단계와 관련된 광범위한 고용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음
○ 또한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이집트가 청정 에너지의 지역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 프랑스는 이 프로젝트에 총 7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으며, 그 결과 연간 총 100만 톤의 생산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