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사이드

국립공원 7곳 온실가스 흡수량 국제표준 검증서 획득

환경분야
기후대기
게시일
2024.12.31
조회수
558
내용

 


■ 국립공원 7곳 온실가스 흡수량 국제표준 검증서 획득

ㅇ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7곳을 대상으로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을 조사·분석

-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태안해안


ㅇ 산림면적(ha)

- (설악산) 37,970

- (오대산) 32,095

- (태백산) 6,856

- (소백산) 31,469

- (치악산) 17,203

- (북한산) 7,022

- (태안해안) 1,981


ㅇ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 (톤 CO₂/년) / ha당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톤 CO/년/ha)

-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산림일수록 온실가스 흡수 효과가 높아요.

- (설악산) 555,707 / 14.64

- (오대산) 414,240 / 12.91

- (태백산) 85,160 / 12.42

- (소백산) 534,212 / 16.98

- (치악산) 212,680 / 12.36

- (북한산) 98,670 / 14.05

- (태안해안) 28,129 / 14.20


ㅇ 국립공원 7곳 전체의 연 평균 온실가스 흡수량 192만 8,797 CO2톤, 1ha 당 14.33 CO2톤 → 사회적비용 절감 효과! 약 1,278억 원, CO2 톤당 51달러


ㅇ 국립공원 7곳의 온실가스 흡수량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국제공인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국제표준 ISO14064* 검증서 획득

* 정부, 기업, 지역 및 기타 조직에 온실가스 흡수량 혹은 배출량을 정량화, 모니터링, 보고 및 검증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지침


ㅇ 국립공원 온실가스 흡수량은 국가차원의 검증이 어려워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표준화기구에 검증을 의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ㅇ 국립공원은 온실가스 흡수·저장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파괴 시 온실가스 재배출 위험이 커요. 따라서 보존 노력과 보호지역 확대가 필요해요!


(출처ㅣ환경부 보도자료)



출처|환경부 보도자료(설악산 등 국립공원 7곳 온실가스 흡수량 국제표준 검증서 획득, 2024.10.24,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1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525&orgCd=&boardId=170454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태그
#인포그래픽 #기후대기 #국립공원 #온실가스흡수량 #국제표준
첨부파일
  • (24ME-076) 국립공원 7곳 온실가스 흡수량 국제표준 검증서 획득.pdf(다운로드 : 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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