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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 경석, 산업적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출처 : 환경부 보도자료)

ㅇ 석탄 경석이란? 석탄을 채굴하고 남는 광산 부산물로, 그간 경제적 활용방법이 부족해 폐기물로 처리하였다.

ㅇ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석탄 경석을 신소재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친환경적 관리 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석탄 경석의 친환경적 관리에 관한 협약서 주요내용

(환경부) 석탄 경석의 친환경적 관리방안 마련(훈령)과 폐기물 규제 개선

(행정안전부) 조례 제정 및 이행관리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석탄 경석 관리방안에 따른 조례제정과 친환경적 관리 노력

ㅇ 최근 석탄 경석을 건축자재 세라믹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 Step 1. 원료화(광물 → 원료)

경석 → 암석분 70%, 석탄분 20%, 부산물 10%

- Step 2. 소재화(원료 → 소재)

암석분, 석탄분, 부산물 → 기능성 건자재(발포유리, 유리섬유, 경량골재, 인공토양)

→ 환경치유소재(제올라이트)

→ 고부가신소재(다공성 세라믹, 기능성 탄소소재)

ㅇ 석탄 경석을 산업적으로 활용할 경우 3천 383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 (직접 편익) 원료판매, 골재 등 부산물 판매로 1천 545억원

- (간접 편익) 환경저감, 고용창출 효과, 지역개발효과 등 1천 838억원

태그

#카드뉴스 #자원순환 #석탄경석 #석탄경석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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