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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슈]

스마트한
댐 안전관리

댐 안전관리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댐 계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지진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문자메세지 등으로 자동 경보가

발송되고 매뉴얼에 따라 위기를 대응합니다.

[댐 안전관리 체계]

그동안 댐 안전점검은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댐 벽체를 타고 내려가며 맨눈으로 결함 유무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접근에 제약이 있고 사고위험 또한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댐 안전점검에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무인기 등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관리하는

스마트 댐 안전관리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현실세계의 기계, 장비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용

**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

이번 사업을 계기로 무인기를 활용하여 접근성이 어렵고 위험한 지역에

효율적이고 정밀한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수중 구조물의

안전점검을 위한 수중 드론을 시범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GPS*와 실시간 계측기** 등을 활용하여

기존 하루 1회 실시한 댐 거동 계측 작업을

실시간 안전감시체계로 전환합니다.

* 인공위성과 통신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시스템

** 소음, 온도, 진동 등 물리적인 수치를 기록하는 기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 등을 활용하여

댐 정보를 시각화하고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댐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 문자 및 영상 자료를 포함하는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

댐 안전관리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노후화된 댐의 성능을 개선하여 댐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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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환경기술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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