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구현...민관 협약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선언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선언 및 성과발표회 개최
출처 |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4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선언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7년차를 맞이한 '화학제품 안전협약'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2월에 시작된 '화학제품 안전협약'에 현재 38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기업들은 총 1,715개 제품에 대해 함유된 모든 화학성분의 정보를 공개하고, 유해 원료 사용을 저감하며 안전한 원료 물질로 변경하였다.
시민단체와 정부는 협약에 참여한 기업 중 11개 기업 59개 제품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하여 소비자가 투명하게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엘지생활건강 등 5개 기업*을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라는 표어 아래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한 민관의 약속을 선언하였다.
*(주)엘지생활건강, (주)이마트, 메디앙스(주), (주)불스원, (주)해피룸
환경부는 협약체계를 상설기구인 '생활화학제품 안전 약속 이행 협의체'로 전환할 계획으로 더욱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시장 조성을 위해 우수제품의 품목을 늘리고, 신규 로고도 개발할 예정이다.
(23ME-077)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구현… 민관 협약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선언.pdf(다운로드 : 12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