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기후 '신기술' 적극 도입 도심 이산화탄소 잡는 벤치 포집기 설치
- 탄소저감 및 휴게공간 '일석이조' 효과-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ㅇ 서울시는 (주)로우카본과 '대기 중 탄소포집 시설 시범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ㅇ 협약에 따라 서울시 에너지드림센터 잔디마당에 휴게벤치 형태의 탄소 포집시설인 '제로 씨(Zero C)' 1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과 달리 여러 장소 설치 가능
ㅇ '제로 씨(Zero C)'가 포집한 이산화탄소는 자원화 과정을 거쳐 종이, 시멘트, 보도블록 등의 제조에 재활용됩니다.
- 대기 중 탄소포집 → 무수석고 탄산칼슘 → 시멘트, 보도블록, 콘크리트 → 건축·토목 현장
- 대기 중 탄소포집 → 고순도 탄산칼슘→ 종이
ㅇ 탄소 포집시설을 1년 동안 운영할 경우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한 해 동안 포집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합니다.
* 약 600kg의 이산화탄소 포집
ㅇ 탄소저감 혁신기술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대도시 특성에 알맞은 탄소저감 정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서울시 보도자료(서울시, 기후 `신기술` 적극 도입한다… 도심 이산화탄소 잡는 벤치 포집기 설치, 2024.08.01,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16732)
(24ME-049) 서울시, 기후 '신기술' 적극 도입 도심 이산화탄소 잡는 벤치 포집기 설치.pdf(다운로드 : 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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